둘다섯 - 긴머리 소녀 가사/악보/곡 듣기

 

[둘다섯 - 긴 머리 소녀 가사/악보/곡 듣기]

통기타와 함께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하였던 둘다섯 그룹의 노래입니다. 이 곡은 구로공단에서 일하던 공장 노동자들을 보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가족 생계를 위해 일을 하던 여성 노동자들에게서 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1975년을 대표하는 포크 장르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다섯 님이 부른 긴 머리 소녀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둘다섯
긴머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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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소녀 듣기]

 

[가사]

• 원곡 가수 : 둘다섯
• 발표 연도 : 1975년
• 작사가 : 오세복
• 작곡가 : 오세복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 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 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 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 머리 소녀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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