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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양희은) - 늙은 군인의 노래 가사/악보/곡 듣기 [유리상자(양희은) - 늙은 군인의 노래 가사/악보/곡 듣기] 양희은 님의 히트곡 중 하나로 한 명의 군인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곡입니다. 한평생을 군인으로 보낸 사람의 삶에 대한 노래라서 그런지 조금은 슬픈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급속도로 군부대에 퍼져나갔는데, 군인 사기를 이유로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처로움뿐만 아니라 군인으로서의 명예와 애국심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래라서 나중에는 금지곡에서 해지되어 많이 불렸던 노래입니다. 유리상자 님이 부른 늙은 군인의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유리상자 (양희은) 늙은 군인의 노래 바로가기 악보 보기 [늙은 군인의 노래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양희은 발표 연도 : 1979년 작사가 : 김민기 작곡가 : 김민기 나 태어난.. 2024. 3. 16.
김연자, 장민호 - 수은등 가사/악보/곡 듣기 [김연자, 장민호 - 수은등 가사/악보/곡 듣기] 김연자 님의 히트곡입니다. 지금 김연자 님이라고 하면 밝은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 노래는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수은등이라는 아련한 소재를 통해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곡입니다. 같이 걷던 길을 통해서 이별의 슬픔과 추억의 되새기는 노래입니다. 김연자, 장민호 님이 부른 수은등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김연자, 장민호 수은등 바로가기 악보 보기 [수은등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김연자 발표 연도 : 1984년 작사가 : 유수태 작곡가 : 김호남 어스름 저녁길에 하나 둘 수은등 꽃이 피며는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이 길을 서성입니다 수은등 은은한 빛 변함없어도 당신은 변했구려 보이질 않네 아 수은등 불빛아래 이 발길은 떠날 줄 몰라 어.. 2024. 3. 16.
현숙 - 건곤감리 청홍백 가사/악보/곡 듣기 [현숙 - 건곤감리 청홍백 가사/악보/곡 듣기] 건곤감리 청홍백은 현숙 님의 히트곡으로 태극기의 의미와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 곡입니다. 40년 정도 전에 발표된 곡이라서 지금은 자주 듣기 힘든 곡이지만 월드컵 같은 국제무대가 있을 때는 종종 이 노래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 곡의 가사만 읽어 보아도 태극기의 의미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교육용으로도 괜찮은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숙 님이 부른 건곤감리 청홍백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현숙 건곤감리 청홍백 바로가기 악보 보기 [건곤감리 청홍백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현숙 발표 연도 : 1984년 작사가 : 김지평 작곡가 : 김재일 건곤감리 청홍백 대한의 표상 이 세상 온갖 이치가 그 안에 담겨 있네 건곤감리 청홍백은 대한의 .. 2024. 3. 16.
문주란 - 공항 대합실 가사/악보/곡 듣기 [문주란 - 공항 대합실 가사/악보/곡 듣기] 문주란 님의 공항 노래 중 하나인 '공항 대합실'입니다. 지금은 공항을 통해서 해외로 놀러 가는 인구들이 많지만 이 노래가 발표될 당시에만 해도 거의 대부분 일하러 가는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별이 이루어지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모습을 담아낸 노래가 이 노래입니다. 이러한 배경을 알고 감상하면 또 다른 느낌으로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주란 님이 부른 공항 대합실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문주란 공항 대합실 바로가기 악보 보기 [공항 대합실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문주란 발표 연도 : 1974년 작사가 : 박춘석 작곡가 : 박춘석 보내는 아쉬움에 가슴 아픈 사람도 만나는 설레임에 마음 부푼 사람도 먼 하늘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 2024. 3. 15.
류기진(박경원) - 남성 넘버원 가사/악보/곡 듣기 [류기진(박경원) - 남성 넘버원 가사/악보/곡 듣기] 박경원 님이 부른 남성 넘버원입니다. 노래 제목을 보면 남성에 관한 이야기만 있을 것 같지만 2절에서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최근 사회 분위기가 급변하다 보니 이 노래 느낌의 신곡은 발표 안되지만, 옛날 노래들은 꾸준히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곡도 종종 가요무대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종종 들어 볼 수 있습니다. 류기진 님이 부른 남성 넘버원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류기진 (박경원) 남성 넘버원 바로가기 악보 보기 [남성 넘버원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박경원 발표 연도 : 1963년 작사가 : 반야월 작곡가 : 박시춘 유학을 하고 영어를 하고 박사호 붙어야만 남자인가요 나라에 충성하고 정의에 살고 친구간 의리있고 인정 베풀고 남에겐.. 2024. 3. 15.
변진섭 - 너에게로 또 다시 가사/악보/곡 듣기 [변진섭 - 너에게로 또 다시 가사/악보/곡 듣기] 데뷔 앨범부터 대히트를 친 변진섭 님의 2집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이 노래 역시 대히트를 하면서 발라드계의 최고 가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이 2집 앨범은 명반으로 뽑힐 정도입니다. 앨범 전곡이 차트 순위 안에 들 정도였습니다. 이 곡은 라디오와 tv에서 매일 흘러나왔던 곡인 만큼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변진섭 님이 부른 너에게로 또 다시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변진섭 너에게로 또 다시 바로가기 악보 보기 [너에게로 또 다시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변진섭 발표 연도 : 1989년 작사가 : 박주연 작곡가 : 하광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2024. 3. 15.
조덕배 - 꿈에 가사/악보/곡 듣기 [조덕배 - 꿈에 가사/악보/곡 듣기] 조덕배 님의 자작곡으로 보사노바 풍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중학교 2학년때 짝사랑하던 소녀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풋풋함과 순수함이 뭍어납니다.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였는데, 아이돌 중에서는 마마무의 솔라님이 리메이크 한 적이 있습니다. 감성적인 노래라서 언제 들어도 좋은 곡입니다. 조덕배 님이 부른 꿈에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조덕배 꿈에 바로가기 악보 보기 [꿈에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조덕배 발표 연도 : 1986년 작사가 : 조덕배 작곡가 : 조덕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2024. 3. 14.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가사/악보/곡 듣기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가사/악보/곡 듣기] 신승훈 님의 노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보이지 않는 사랑입니다. 이 곡은 잔잔한 신승훈 님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리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들어도 매료되는 곡입니다. 발라드 장르 노래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대표곡입니다. 신승훈 님이 부른 보이지 않는 사랑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바로가기 악보 보기 [보이지 않는 사랑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신승훈 발표 연도 : 1992년 작사가 : 신승훈 작곡가 : 신승훈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 2024. 3. 14.
김미성 - 먼 훗날 가사/악보/곡 듣기 [김미성 - 먼 훗날 가사/악보/곡 듣기] 김미성 님의 히트곡인 먼훗날입니다. 이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미혼모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가요계 생활을 은퇴해야 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큰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이슈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미성 님은 최근에서야 다시 가수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도 몇 번 방송에서 부르신 적이 있습니다. 슬픈 사연을 담고 있는 듯한 노래 가사가 심금을 울립니다. 김미성 님이 부른 먼 훗날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김미성 먼 훗날 바로가기 악보 보기 [먼 훗날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김미성 발표 연도 : 1978년 작사가 : 정귀문 작곡가 : 장욱조 행여나 날 찾아 왔다가 못 보고 가더라도 옛정에 매이지 말고 말없이 돌.. 2024. 3. 14.
진소리(조미미) - 동창생 가사/악보/곡 듣기 [진소리(조미미) - 동창생 가사/악보/곡 듣기] 동창생에 관한 노래로 조미미 님의 히트곡입니다. 이 노래가 발표되었던 1970년대에는 대학을 가는 사람들의 수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주로 중학교, 고교시절 동창생들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 노래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진소리 님이 부른 동창생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진소리 (조미미) 동창생 바로가기 악보 보기 [동창생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조미미 발표 연도 : 1973년 작사가 : 이호 작곡가 : 이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2024. 3. 13.
송가인(백년설) - 대지의 항구 가사/악보/곡 듣기 [송가인(백년설) - 대지의 항구 가사/악보/곡 듣기] 1940년대 대표 가수인 백년설 님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사실 뒷말이 많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대에 발표된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인들을 만주로 이민시키려던 일본의 계략으로 활용되었던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노래 가사 자체는 떠도는 나그네의 힘듬과 희망을 노래하지만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안타까운 노래입니다. 송가인 님이 부른 대지의 항구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송가인 (백년설) 대지의 항구 바로가기 악보 보기 [대지의 항구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백년설 발표 연도 : 1941년 작사가 : 남해림 작곡가 : 이재호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 2024. 3. 13.
풍금(이미자) - 저 강은 알고있다 가사/악보/곡 듣기 [풍금(이미자) - 저 강은 알고있다 가사/악보/곡 듣기] 이미자 님의 히트곡인 '저 강은 알고있다'입니다. 이 곡은 이미자 님의 다른 노래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한의 정서가 서려있는 노래이며, 이미자 님의 음색이 더욱 서글프게 만듭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히트하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가수분들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풍금 님이 부른 저 강은 알고있다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풍금 (이미자) 저 강은 알고있다 바로가기 악보 보기 [저 강은 알고있다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이미자 발표 연도 : 1965년 작사가 : 유동일 작곡가 : 백영호 비 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 보낸 내 청춘이 눈물 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 강은.. 2024. 3. 13.
문정선 - 나의 노래 가사/악보/곡 듣기 [문정선 - 나의 노래 가사/악보/곡 듣기] 사랑하고 이별하는 모습을 시적인 가사로 표현한 노래입니다. 잔잔하고 차분한 느낌의 입니다. 50년 전에 발표된 곡인데 여전히 이 노래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문정선 님은 이 노래 발표 후 몇 곡을 더 내시고 결혼하시면서 은퇴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거의 40여 년 만에 다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문정선 님이 부른 나의 노래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문정선 나의 노래 바로가기 악보 보기 [나의 노래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문정선 발표 연도 : 1971년 작사가 : 신우철 작곡가 : 김강섭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 없이 울긴가요 새빨간 단풍잎이 강물에 흐른다고 정말로 못 견디게 .. 2024. 3. 12.
류지광(남상규) - 추풍령 가사/악보/곡 듣기 [류지광(남상규) - 추풍령 가사/악보/곡 듣기] 중저음의 보이스로 유명한 남상규 님의 히트곡인 '추풍령'입니다. 추풍령은 백두대간의 가장 낮은 곳으로 충북 영동과 경북 김천시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추풍령을 넘었는데 그러한 사람들의 사연들을 슬프게 노래하고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지광 님이 부른 추풍령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류지광 (남상규) 추풍령 바로가기 악보 보기 [추풍령 듣기] [가사] 원곡 가수 : 남상규 발표 연도 : 1965년 작사가 : 전범성 작곡가 : 백영호 1.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2024. 3. 12.